유동빈 (Dongbin Yoo)

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살아오면서 뚜렷한 꿈이 없었습니다.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는 분야를 찾지 못했던 탓입니다. 그러던 와중 웹 개발, 특히 프론트엔드라는 분야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제 인생에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. 프론트엔드 개발은 저의 무의미한 생각들을 가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주었습니다. 또한, 결과물들을 눈으로 확인시켜 주며 큰 즐거움과 성취감까지 주는 분야가 되었습니다. 이렇게 탄생한 결과물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은 또 하나의 큰 동기부여가 되어, 하루하루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